열심히 일하는 것과 결과를 만드는 것은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할 때, ‘결과물’이나 ‘완성도’ 자체보다 자신이 얼마나 바빴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했는지', 혹은 '어떤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과 권한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권한 역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어떤 권한을 행사했는지가 아니라 실제로 의미 있는 '끝맺음'을 했는가에 있다. 나아가 권한을 일시적으로 내려 놓는 것이 조직의 목표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다면, 그 권한은 누구에게든 유연하게 위임되고 공유될 수 있어야 한다.
June 4,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