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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적으로 결합된 '전략(Strategy)'과 '실행(Execution)'
‘브랜드’를 간단하게 정의하면 기업이 내리는 모든 의사결정과 행동의 총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의 명성, 충성도,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조건은 바로 ‘조직문화’입니다. Hydraft®는 고객 내부에 깊게 스며들어 내부 조직과 함께 다양한 ‘혁신’ 과제를 추진합니다. 이 과정에서 내부 조직의 구성원이 주체적으로 ‘혁신의 전과정’을 경험하도록 다양한 관점에서 관여합니다. 그 결과, 혁신 경험은 자연스럽게 고객의 ‘조직문화’에 내재됩니다.
또한 고객이 지닌 본질적인 ‘문제 정의’와 직접적인 ‘문제 해결’에 몰입하며, 고객 구성원 스스로가 기업과 비즈니스의 정체성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접근과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 덕분에 Hydraft®의 컨설팅은 단순한 비용 효율을 넘어, 실제 변화를 주도하는 컨설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서에만 머무는 전략은 반드시 실패한다.
필연적으로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브랜드’ 프로젝트는 주로 글로벌 컨설팅 펌에서 수행되지만, 수십억 원대 예산이 필요해 중소·중견기업이나 스타트업이 현실적으로 집행하기 어렵습니다. 설령 예산이 확보된다 하더라도 이들의 전략은 문서로 제공됩니다. 그러나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에는 이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조직이나 시스템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컨설팅이 사실상 의미 없는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고 맙니다.
보통 연간 계약으로 진행합니다. 프로젝트 킥오프 직후 약 2개월 정도는 고객사의 현재 상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브랜드에 대한 내부 인식과 오해를 정리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조직과 브랜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후의 전략 수립과 실행이 보다 정확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집니다. 이 과정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의 범위를 특정하고 계약의 내용들을 조정합니다. 브랜드 컨설팅은 ‘밀도’와 ‘집중도’를 유지하기 위해 연간 최대 2건만 진행합니다.
브랜드 컨설팅의 핵심은 ‘비즈니스의 본질’을 탐구하고 정제하여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이를 깊게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들은 대체로 고객의 전략적 의사결정, 조직문화, 사고방식 등 내부 혁신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고객의 성장 과정 속에 유기적으로 녹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과를 물리적인 산출물로 분리하여 게시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컨설팅 과정에서 파생된 일부 세부 과업들을 <Projects> 섹션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브랜드 비주얼 디자인, 공간디자인, 웹 개발, 건축 등의 오랜 파트너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산출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Hydraft®는 국내외 다양한 대기업의 브랜드 컨설팅과 관련 세부 과업들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브랜드 컨설팅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총체적이고 아주 장기적인 프로젝트입니다. 때문에 Hydraft®는 컨설팅 가능한 기업 규모를 ‘임직원 수 1,000명 이하’로 특정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대기업은 이미 전사적으로 브랜드 전략 체계 및 구조를 보유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 글로벌 컨설팅 펌과 협업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기업의 규모보다 ‘우리가 고객이 지닌 문제를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잘 해결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이 질문에 확신이 있다면 기업의 규모는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